60세 정년퇴직하고 폴리텍대 입학 어떨까요??? 안녕하세요~~

60세 정년퇴직 후 한국폴리텍대학 디지털기계시스템과(기계과) 입학은 매우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. 특히 신중년 특화 과정을 활용하면 교육비 및 실습 재료비 전액 지원, 훈련 장려금 지급 등의 혜택을 받으며 제2의 인생을 준비할 수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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장점 및 긍정적인 측면

• 맞춤형 교육 과정: 한국폴리텍대학은 만 40세 이상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하는 '신중년 특화 과정'을 운영하며, 신중년 적합 직종에 대한 맞춤 기술 교육을 제공합니다.

• 실무 중심 교육: 이론 40%, 실습 60% 비율의 현장 중심 실무 교육을 통해 은퇴 후 빠르게 새로운 기술을 습득하고 현장에 재진입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.

• 취업 지원: 수료 후 취업 알선 및 사후 관리를 통해 재취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합니다. 실제로 폴리텍대학의 취업률은 높은 편입니다.

• 경제적 부담 경감: 교육비, 실습 재료비, 기숙사비 등이 전액 국가 지원되며(과정별 상이), 일정 요건 충족 시 훈련 장려금도 지급되어 경제적 부담을 덜 수 있습니다.

• 기술 및 자격증 취득: 디지털기계시스템과는 기계 설계, 제작, 설비 보전 등 기계 시스템 공정 전반의 지식을 다루며, 관련 자격증 취득을 통해 전문 기술인으로서의 경쟁력을 갖출 수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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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려해야 할 점

• 학업 적응: 오랜만에 하는 공부와 젊은 학생들과의 수업 병행이 처음에는 어려울 수 있습니다. 기술 용어 학습과 실습 과정에 대한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합니다.

• 체력적 부담: 실습 위주의 교육 과정은 체력적인 부담을 수반할 수 있습니다. 꾸준한 건강 관리가 중요합니다.

• 취업 시장 현실: 60대 연령에서의 취업은 청년층에 비해 선택의 폭이 좁을 수 있습니다. 하지만 기술, 특히 기계 분야의 숙련 기술은 여전히 수요가 있어 노력 여하에 따라 충분히 재취업이 가능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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열정과 의지가 있다면 60세에 한국폴리텍대학 디지털기계시스템과에 입학하는 것은 매우 현명하고 도전해 볼 가치가 있는 결정입니다.